아토피 있는 6세 여아( 손목 팔 등 가슴 목 무릎뒷편 병변 있음) 건조한 7세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체험단으로 우연히 접하고 만족하던중 세일하는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어요! 두 아이다 피부가 건조하다보니 로션 단독사용은생각도 못하고 6세 아이는 한의원 처방 크림 아침저녁 중간중간 한의원 처방로션+천연멀티밤으로 보습 관리중이고 7세 아이는 라로*** 리**밤 저녁에 종종 아침에도 발라줍니다. 아토로션은 우선 로션치고 제형이 꾸덕?해서(로션과 크림의 중간) 발림성은 일반 로션들보다는 떨어지지만 대신 지속력이 좋습니다! 딸아이는 어제 2시쯤 발라주었는데 5시까지 촉촉한것이 남아있었고 아들은 다리가 특히 건조하다보니 바른 직후도 로션인경우 다 흡수될때도많은데 발라주고 3-40분? 뒤에 다리를 만져봤을때 수분감이 느껴졌습니다. 자극성은.. 6세 아이가 아토피때문에 자극적인 제품들을 따가워하다보니 몸에 새로운 것을 바를때 신경이 곤두서는데.. 이 제품은 전혀 안따가운것은 아니지만 참을만하다고 합니다. 향료가 유해성분이 많다 알고있는데 향기로운 냄새가 안나서 오히려 안심됐습니다. 냄새는 표현하긴 어렵네요ㅠ 정말 무향? 인듯 합니다 특별히 불편한점 못찾는다면 큰아이 로션, 그리고 중간보습용으로 지속구매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