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지성피부입니다.

우연히 알게된 편강율은 샘플로 먼저 접해봤네요. 그중 앰플을 쓰고 첨에 텍스춰때문에 완전히 흥분했었죠.

 끈적임을 싫어하는데, 지레 끈적이는줄 반신반의 하며 끝까지 펴발라보니

 수분감으로 맨 마지막 피부를 랩으로 씌우듯 , 차가운 얼음으로 갑싸듯 매끈해지는것을 느끼면서 피부가 반짝 하더군요.ㅎㅎㅎㅎ

모공이 큰편이고, 피부열감도 장난이 아니죠. 왼쪽사진이 세안후인데 열감으로 인한 울긋불긋현상에 날씨탓에 땀이 차서 자칫 번들거려보여도

팔자주름쪽이 건조해 가로주름이 훨 많이 생겨있지만, 쓴후에는 어느새 피부열감이 가라앉으며 자연스레 광이 더 납니다.

끈적임없이 수분감충족과, 유수분발란스, 피부결정도, 피부의 편안함을 주네요.

특히나 앰플의 텍스춰는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정말 신세계를 열어줬어요.

가장 놀라웠던것은 자고일어났을때 늘항상 전반적인얼굴이 번들거림으로 뒤덮혀 있었는데 편강율로 바꾼후 피부가 안정적인 느낌.

오돌토돌한 트러블또한 잠재워주니 세안시에 손끝에서 느껴지는것은 매끈 단단함뿐입니다.

너무나 만족스럽고, 올여름 지성피부땜에 너무나 고민이었는데 편강율 덕분에 편안 합니다.

계속계속 자꾸자꾸 바르고 싶은 편강율 앰플. 정말 좋으네요.